영동군 강선대~송호관광지 '금강둘레길' 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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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강선대~송호관광지 '금강둘레길' 명소로 인기

6.5㎞ 강선대~송호관광지 잇는 순환형 코스 1시간 30분 소요, 양산팔경 절경 한눈에

  • 승인 2026-05-11 10:4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2. 금강을 따라 걷
영동군의 강선대~송호관광지를 잇는 6.5km 구간 '금강둘레길' 이 힐링 명소로 인기가 높다.사진은 금강둘레길 중 송호물빛다리 근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 양산면 '금강둘레길'이 걷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금강둘레길은 금강을 따라 조성된 도보 코스로, 강선대와 함벽정, 봉황대, 송호관광지 등 양산팔경의 주요 명소를 연결하며 자연과 문화,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길은 약 6.5km 순환형 코스로 조성돼 있어 방문객은 강선대 또는 송호관광지를 출발점으로 선택해 약 1시간 30분 정도면 부담 없이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다.

둘레길의 백미는 금강과 어우러진 절경이다.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육각정자가 인상적인 강선대는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고즈넉한 송림이 펼쳐진 송호관광지는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송호관광지와 금강둘레길을 잇는 '송호금강 물빛다리'도 볼거리다. 길이 288.7m의 보도현수교로 조성된 이 다리는 금강 위를 가로지르며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함벽정과 봉황대 등 양산팔경의 주요 경관이 이어지며 걷는 내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금강을 가로지르는 수두교 일대가 감성적인 풍경으로 입소문을 타며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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