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 인천국제해양포럼서 '경험 중심 혁신'과 AI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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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 인천국제해양포럼서 '경험 중심 혁신'과 AI 전략 제시

CES 2026 혁신상 수상 기술 소개

  • 승인 2026-05-28 11:2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항만공사 전경
오는 7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현대차·기아의 주시현 상무가 기조연사로 나선다/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오는 7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현대차·기아의 주시현 상무가 기조연사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해양산업의 미래와 첨단 기술 혁신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시현 상무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모베드(MobED)를 비롯해 현대차·기아의 로보틱스·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베드는 다양한 탑 모듈과 결합해 누구나 손쉽게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로봇 플랫폼으로, 글로벌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AI 시대 속에서 기업이 기술을 넘어 '경험'을 중심으로 어떤 혁신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기술의 발전이 산업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 산업 환경에서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기 위한 기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포럼은 해양산업과 미래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미래 AI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해양산업을 넘어 AI·로보틱스·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하며 첨단 기술과 미래 산업 담론을 연결하는 글로벌 무대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글로벌 산업 변화를 이끄는 혁신 사례를 통해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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