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 기술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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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 기술교육’ 성료

  • 승인 2026-06-10 08:3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3-2 교육사진
김포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 기술교육' 성료(사진= 김포시 재공)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조정주)이 8일 경기도포도연구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김포시포도연구회원, 관내 포도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포도연구연합회 현장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도 생육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경기도 포도 농가의 재배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여 경기도 포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국내 포도 전문가인 이석호 전(前) 충북포도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여름철 포도 재배기술'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이 전 소장은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시기별 과원 관리법과 여름철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는 고정리에 위치한 채희웅 농가 과원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진행됐다. 참여 농가들은 실제 과원 환경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포도나무 생육 상태 진단 및 현장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받는 등 실질적인 기술지도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여름철 철저한 과원 관리를 통해 고품질 김포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기술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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