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결핵 고위험군 선제검사 실시

  • 전국
  • 수도권

김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결핵 고위험군 선제검사 실시

  • 승인 2026-06-15 09:2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결핵검진2
김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결핵 고위험군 선제검사 실시(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지역사회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집단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결핵은 여전히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연1회 결핵검진을 권장할 만큼 조기 검진과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로당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집단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기침예절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여 추가 전파 차단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북부노인복지관 등 23개소를 방문하여 결핵검진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20여개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검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건강 보호와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2.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3.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4.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5.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