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범어사서 나눔과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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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비즈니스포럼, 범어사서 나눔과 교류의 장 마련

제77회 정기포럼 개최
범어사에 자비의 쌀 2000kg 기부
문화특강·회원 교류로 네트워크 강화

  • 승인 2026-06-22 11: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622_3. (사)동아다.
지난 19일 범어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린 '제77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이 문화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되새겼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로 구성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최근 범어사 성보박물관에서 제77회 정기포럼을 열고 회원 간 교류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범어사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포럼 이성우 부회장(㈜골드테크 대표이사)은 대중공양용 자비의 쌀 20㎏ 100포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성보박물관 전시를 둘러본 뒤 이현주 범어사 성보박물관 부관장의 특강을 들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금정산과 범어사에 담긴 문화적 자산과 전통 계승의 중요성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허동윤 회장을 비롯해 김한곤·오창민·이성우·이장은·이홍규 부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신입 회원으로 문성배 ㈜에스엠씨 대표이사가 새롭게 소개됐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기업 경영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허동윤 회장은 "회원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지식 교류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1년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2017년 사단법인 전환 이후 동남권 대표 경제 네트워크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발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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