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생존수영 인프라·AI 교육 예산 확대 등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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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생존수영 인프라·AI 교육 예산 확대 등 현안 점검

학교 시설 공사 품질 제고 및 예산 절감 전문협회 MOU 제안
AI융합교육센터 전담 전문 인력 확보 시급성 지적

  • 승인 2026-07-25 11: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제312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교육위원회_현장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0대 의회 두 번째 기관 방문 일정으로 학교지원단과 AI융합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노후 시설을 점검했다/사진=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0대 의회 두 번째 기관 방문 일정으로 학교지원단과 AI융합교육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노후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2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선·이미옥 부위원장, 이오상·신진영·장수진·정채훈·정선영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교육위 의원들은 첫 방문지인 학교지원단에서 생존수영 교육 및 AI 교육 연수, 학교 시설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강정선 의원은 관내 공공수영장 33곳 중 9곳만 생존수영 교육용으로 선정된 사유를 파악하고 추가 인프라 확보를 당부했으며, 이오상 의원은 각 구청과의 협조를 통한 공공수영장 확대와 민간위탁 수영장의 법적 기준 및 시설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정선영 의원은 급증하는 AI 활용 수요에 맞춰 교직원 연령대와 역량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 과정과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방학 기간 집중되는 학교 시설 개선 공사의 인력 부족과 검증 절차 미비를 지적하며 "건설 관련 전문협회와의 MOU 체결 등을 통해 공사 단가를 실효성 있게 검증하는 절차를 도입해 공사 품질 제고와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방문한 AI융합교육원에서는 AI·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 및 AI융합교육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신진영 의원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담 전문 운영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의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내 체험관과 실습 공간인 '꿈별이랩실'을 찾아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하며 AI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일선 교육 현장에 깊은 관심을 두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필요 사항은 격식 없이 언제든지 문자로 보내주시면 적극 청취하고 일선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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