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유스티브·김정옥 씨 부부’ 황의석 교수 헌신적 진료에 감사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 전국
  • 수도권

명지병원, ‘유스티브·김정옥 씨 부부’ 황의석 교수 헌신적 진료에 감사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 승인 2026-07-27 15:43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이사장, 유스티브·김정옥 씨
사진= 명지병원 제공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은 24일 병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한 유스티브·김정옥 씨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뉴호라이즌힐링센터 5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스티브·김정옥 씨 부부를 비롯해 이왕준 이사장, 심장내과 황의석 교수(부정맥센터장), 양제열 기획실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씨 가족은 10여 년 전부터 명지병원을 이용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 심장질환 치료 과정에서 황의석 교수의 헌신적인 진료와 세심한 보살핌에 깊은 감동을 받아 병원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

이번 기탁은 치료 과정에서 쌓인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가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로, 명지병원은 기부금을 진료공간과 의료시설 개선, 의료장비 확충, 미래 의료 기반 조성 등 환자 중심 진료환경 구축과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유스티브·김정옥 씨는 "가족 모두가 명지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큰 힘을 얻었고, 특히 치료과정에서 황의석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껴 발전기금을 전하게 됐다"며, "병원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의석 교수는 "의료진으로서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신뢰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왕준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그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3.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4. 경주의 대표 관광지 '금장대'
  5.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1.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2.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3.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4.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5.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헤드라인 뉴스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초대형 연구시설인 한국새빛가속기(KLS) 건설이 충북 청주 오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첨단 연구장비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만들어지는 강력한 방사광을 이용하는 연구시설이다.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소재 개발과 신약 연구, 반도체 공정 개선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국가 핵심..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전국 최대 수준의 공실률, 이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와 만족도 저하 우려." 민선 5기 세종시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와 정책 이행을 위한 추진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에 머물지 않고, 부서 간 벽을 허문 기구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 뒤 현실화까지 동력을 끌어가겠다는 취지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세종지역 일반상가 공실률은 2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연면적..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김민석 전 총리(더불어민주당)가 27일 세종시를 찾아 국회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전 세계 유일의 'AI 의사당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청을 찾은 김 총리는 금주 당권 경쟁 본선 레이스 시작을 알리며 국가의 중원이자 중심인 충청권, 특히 세종에서 집권당의 첫 전대를 개시한다는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여의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2033년 건립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전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분원 이전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인 정부와 여의도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쪼개진다면, 과도한 행정 비효율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