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닷새간의 청년 축제 '2026 인천 청년주간' 성황리 막 내려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닷새간의 청년 축제 '2026 인천 청년주간' 성황리 막 내려

슬로건 '압도하라 인천! 도약하라 청년!'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맞춤형 행사 다채
취업설명회·청년토론회부터 비와이 축하공연·디깅페스티벌까지 총 1천여 명 발길

  • 승인 2026-09-20 09:2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60919_2026 인천 청년의날 기념행사 (2)
9월 19일 상상플랫폼에서 '2026 인천 청년의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도심 전역을 청년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 채운 지역 최대 청년 축제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광역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펼쳐진 '2026년 인천 청년주간' 행사가 청년층과 인천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압도하라 인천! 도약하라 청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청년주간은 단순한 유흥성 축제를 넘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 소통, 일자리 역량 강화,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청년토론회가 열려 청년재단 설립과 청년기금 조성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17일에는 인하대와 인천대에서 취업설명회가 개최돼 현직자 멘토링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보가 제공됐다. 1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진행된 '청년부부데이'에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등이 참여해 토크콘서트와 테라리움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7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응원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해양경찰악단, 팝페라 그룹 라디체, 가수 비와이(BewhY)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2026 청년정책 공모전'과 '청년 취향 디깅페스티벌'이 진행되며 닷새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노무 및 심리 상담, 청년창업 플리마켓 등 청년 니즈를 반영한 체험형 부스도 함께 운용되어 참가자들의 열띤 응모와 발길이 이어졌다. 닷새 동안 축제에 동참한 청년과 시민은 총 1000여 명에 이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신산업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의 주역은 다름 아닌 지역 청년들"이라며 "관련 첨단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주거와 마음건강까지 청년 삶의 전반을 정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2. 송강사회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3.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수어로 즐기는 대전 빵지순례' 영상 공개
  5.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김정겸 총장에게 입장문 전달
  1.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9월 예배
  2.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3.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4. 정은교 재분원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헤드라인 뉴스


한우, 카타르 수출길 열렸다… 뼈 없는 쇠고기 가능

한우, 카타르 수출길 열렸다… 뼈 없는 쇠고기 가능

농림축산식품부가 카타르와 뼈 없는 한우 수출 위생 조건 협의를 마쳤다. 앞으로 국내 수출업체는 양국이 협의한 위생 조건과 카타르가 인정하는 할랄 요건을 충족한 쇠고기를 카타르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뼈 없는(Boneless) 쇠고기 수출에 필요한 위생 조건과 검역증명서 서식 협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길은 지난 4월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카타르 공공보건부 간 실무 면담에서 열리기 시작했다. 당시 카타르 측이 뼈 없는 한우 수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농식품부가..

천안법원, 휠체어 탄 노인 추돌사고로 사망케 한 20대 여성 벌금형
천안법원, 휠체어 탄 노인 추돌사고로 사망케 한 20대 여성 벌금형

휠체어를 탄 노인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20대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9월 15일 오전 5시 40분께 동남구 서부대로 풍세방면에서 새말사거리 방면으로 편도 3차로를 따라 3차로로 진행했다. A씨는 운전하면서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를 게..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