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전국체전 금메달 3개…육상 임채영 2관왕

  • 전국
  • 부산/영남

부산대 전국체전 금메달 3개…육상 임채영 2관왕

멀리뛰기·세단뛰기 정상 올라
최지원 400m 허들서 금메달
테니스 은·농구 동메달 추가

  • 승인 2026-10-24 08: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 육상 금메달 임채영1
부산대학교 체육교육과 임채영 선수(가운데)가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 1위 자리에 올라 있다. 임채영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육상 선수 임채영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두 종목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지원도 금메달을 보태면서 부산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대는 육상·테니스·농구·체조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많은 메달을 가져온 종목은 육상이었다. 체육교육과 4학년 임채영은 여자 대학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각각 우승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같은 학과 2학년 최지원은 400m 허들에서 정상에 올라 부산대의 세 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단체종목에서도 입상했다. 남자 대학부 테니스팀은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 농구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부산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렀다.

조건상 부산대 체육부장(체육교육과 교수)은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함께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두 영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