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림박람회 예산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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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산림박람회 예산군 '낙점'

덕산온천지구서 10월 개최… 온천대축제 이어 잇단 유치

  • 승인 2015-10-25 13:48
  • 신문게재 2015-10-26 16면
  • 예산=신언기 기자예산=신언기 기자
그동안 예산군의 각고의 노력끝에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문화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산림의 미래가치 재창조를 위한 2016년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예산군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7일 황선봉 군수가 산림조합중앙회를 방문해 이석형 회장을 만나 박람회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한데 이어 9월 16일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남 산청군에서 열린 올해 박람회에서 '예산군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유치를 확정쾌거를 이뤘다.

군은 내년도 10월 중 덕산온천지구에서 숲, 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와 행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산림산업 재창출을 목표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산림학회 심포지엄, 학생부 산림학습 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산림 체험프로그램과 임산물 전시장을 운영하며 화려하고 차별화된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준비할 방침이다.

군은 산림문화박람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충남도민체육대회, 전국중등축구대회, 예산벚꽃전국마라톤대회 등 내년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통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예산 이미지 제고에 초점을 맞춰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복안이다.

온천대축제 및 박람회와 연계해 관광객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매헌 나눔의 숲'은 매헌 광장을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4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와 소나무, 미선나무 등을 식재하고 기존 수림대와 산책로, 메타세콰이어길과 연결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수암산은 전망대와 팔각정자 신설, 계단 보수와 수목을 식재하는 등 정비 사업을 실시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관광객을 맞는다.

아울러 군은 행사 준비를 전담할 TF팀을 구성해 지역문화축제 임기제 공무원과의 협업으로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황 군수는 “효과적인 전략과 앞선 유치활동으로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도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우리 군으로 모이는 만큼 내포의 중심이자 충남도청의 새로운 중심지인 관광예산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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