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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장은 2일 취임식에 앞서 단성면 소재 충혼탑 참배 후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는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김대수 교육장은 영월중·고, 충북대 체육교육과, 충북대 체육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육장은 1984년 매포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한 뒤 단양중교감, 가곡초·중 교장 등을 역임했다.
교직생활 중 31년을 단양에서 근무 할 정도로 단양을 사랑해왔던 김 교육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교육전문가로서 교육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어 단양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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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송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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