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32강 첫경기-한국 박정환, 이세돌 등 9명 승리

  • 스포츠
  • 바둑

삼성화재배 32강 첫경기-한국 박정환, 이세돌 등 9명 승리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본선 32강 1회전

  • 승인 2017-09-05 17:42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5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본선 32강 첫날 전경. /한국기원 제공
▲5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본선 32강 첫날 전경. /한국기원 제공


우승상금 3억원을 두고 겨루는 세계바둑 최고 승부사들의 대결.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가 우승 고지의 첫 관문인 32강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승부 레이스 막이 올랐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에서 한국은 랭킹 1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해 2위 신진서 8단, 3위 이세돌 9단이 한ㆍ중전에서 승리했고, 박영훈ㆍ송태곤 9단과 안성준ㆍ이동훈ㆍ안국현 8단, 신민준 6단도 각각 첫승을 신고, 본선 16강 진출에 유리한 승자조에 올랐다.

중국은 전기 챔피언 커제 9단과 탕웨이싱 9단, 판윈뤄ㆍ퉁멍청 6단, 자오천위 4단 등 5명이,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ㆍ고마쓰 히데키 9단이 1승에 성공하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선 32강 둘째 날 경기는 6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속행된다.

8개조에서 첫날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경기를 벌여 2승을 거둔 선수는 16강에 선착하고 2패를 당하면 탈락한다. 1승 1패를 거둔 선수들은 7일 세 번째 경기에서 16강행 티켓을 다툴 예정이다.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첫날 결과(앞쪽이 승자)

A조
판윈뤄 6단 vs 이야마 유타 9단 – 142수 끝, 백 불계승
송태곤 9단 vs 마테우스 수르마 초단 – 178수 끝, 백 불계승

B조
커제 9단 vs 한태희 6단 – 217수 끝, 흑 불계승
신민준 6단 vs 퉈자시 9단 – 208수 끝, 백 불계승

C조
퉁멍청 6단 vs 박진솔 8단 – 178수 끝, 백 불계승
탕웨이싱 9단 vs 서봉수 9단 – 251수 끝, 흑 불계승

D조
신진서 8단 vs 쉐관화 3단 – 277수 끝, 백 반집승
안성준 7단 vs 헤이자자 7단 – 146수 끝, 백 불계승

E조
이세돌 9단 vs 천쯔젠 5단 – 227수 끝, 흑 불계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 vs 리허 5단 – 229수 끝, 흑 불계승

F조
안국현 8단 vs 천야오예 9단 – 302수 끝, 백 7집반승
고마쓰 히데키 9단 vs 김채영 3단 – 225수 끝, 흑 불계승

G조
박영훈 9단 vs 양딩신 5단 – 120수 끝, 백 불계승
자오천위 4단 vs 변상일 6단 – 266수 끝, 백 불계승

H조
이동훈 8단 vs 리웨이칭 5단 – 180수 끝, 백 불계승
박정환 9단 vs 구쯔하오 5단 – 165수 끝, 흑 불계승

이건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3.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4.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5. [풍경소리] 할매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