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놀자, 코딩교육 선두주자로 주목받으며 인기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코딩놀자, 코딩교육 선두주자로 주목받으며 인기

내년부터 중학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되며 어린이 코딩교육에 대한 학부모 관심 급증

  • 승인 2017-11-21 16:0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어린이 코딩교육 기반의 프랜차이즈 ‘코딩놀자’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며 어린이 코딩교육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JD(1121)

 

코딩놀자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프랜차이즈 더캠트사업본부에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코딩 전문 교구와 놀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코딩 전문스쿨이다.

 

코딩은 컴퓨터를 다를 줄 아는 성인들이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쉽고 재미있는 코딩교육이 보편화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만 5세부터 코딩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 1,300개 학교에서는 방과 후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의 경우도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이 정규교과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버락 오마바 등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딩교육은 다가오는 4차 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교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중학교에 코딩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포함되어 교육이 이뤄질 예정임에 따라 어린 자녀를 위한 코딩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코딩놀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 코딩 전문스쿨로 자리매김하며,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와 창의석, 문제 분석 및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코딩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배우는데 목적이 있기 논리적인 해결방법에 관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도록 사고를 바꾸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교육의 경우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 문제 분석 및 해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코딩놀자는 모니터를 보며 프로그램을 짜는 과거 컴퓨터 학원의 교육방식이 아닌 언플러그드 코딩교구부터 스피로, 마인드스톰, 오조봇, 리틀비츠, 엔트리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다양한 코딩 교구를 통해 즐거운 놀이를 통해 학습을 유도하며 친구들과의 협업, 경쟁을 동일한 문제를 다양한 과정으로 접근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둬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코딩놀자의 교육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상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며, 자바(JAVA)와 파이선(Python)과 같은 전문 코딩 프로그램의 기초를 가정에서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코딩놀자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 정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갑천 야경즐기며 워킹' 대전달빛걷기대회 5월 10일 개막
  2. 수도 서울의 높은 벽...'세종시=행정수도' 골든타임 놓치나
  3. 충남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윤곽… "환황해권 수소에너지 메카로"
  4. 이상철 항우연 원장 "한화에어로 지재권 갈등 원만하게 협의"
  5.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1. 충청권 학생 10명 중 3명이 '비만'… 세종 비만도 전국서 가장 낮아
  2. 대학 10곳중 7곳 올해 등록금 올려... 평균 710만원·의학계열 1016만원 ↑
  3.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4. [춘하추동]삶이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5. 2025 세종 한우축제 개최...맛과 가격, 영양 모두 잡는다

헤드라인 뉴스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이제는 작업복만 봐도 이 사람의 삶을 알 수 있어요." 28일 오전 9시께 매일 고된 노동의 흔적을 깨끗이 없애주는 세탁소. 커다란 세탁기 3대가 쉴 틈 없이 돌아가고 노동자 작업복 100여 벌이 세탁기 안에서 시원하게 묵은 때를 씻어낼 때, 세탁소 근로자 고모(53)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곳은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서 4년째 운영 중인 노동자 작업복 전문 세탁소 '덕구클리닝'. 대덕산업단지 공장 근로자 등 생산·기술직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일반 세탁으로는 지우기 힘든 기름, 분진 등으로 때가 탄 작업복을 대상으로 세탁한다...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9연전을 통해 리그 선두권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휴식 없는 9연전'을 펼친다. KBO리그는 통상적으로 잔여 경기 편성 기간 전에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프로야구 5경기가 편성했다. 휴식일로 예정된 건 사흘 후인 8일이다. 9연전에서 가장 주목하는 경기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승부다. 리그 1위와 3위의 맞대결인 만큼, 순위표 상단이 한순간에 뒤바..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생이 교직원과 시민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부리고, 교사가 어린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3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A(18) 군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4명과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A 군을 포함한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이지만, 학부모 요구로 일반학급에서 공부해 왔다. 가해 학생은 사건 당일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해 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

  •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