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평균급여 2.6% 인상... 가장 많이 오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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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균급여 2.6% 인상... 가장 많이 오른 곳은?

  • 승인 2018-05-29 09:05
  • 최고은 기자최고은 기자

 

급여 인상

지난해 시가총액 30위 이내 주요 상장사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2.6%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상위 30개 대기업 중 28개사 사업보고서(2017년 12월 말, 2016년 12월 말 기준)의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28개사 전체 직원의 1인평균급여 인상률은 평균 +2.6%로 집계됐다. 남직원은 평균 1.8% 인상됐고 여직원은 평균 3.4% 인상돼 남직원보다 여직원의 1인 평균급여 인상률이 1.6%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1인 평균급여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네이버'로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18.3%(12,753,000원)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물산'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11.1%(9,000,000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고, 이어 ▲SK이노베이션(+9.9%) ▲삼성전자(+9.3%) ▲S-OIL(+9.0%)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다.

한편, 30대 대기업 중 남직원 1인 평균급여와 여직원 1인 평균급여의 전년대비 인상률이 가장 큰 기업도 '네이버'였다. '네이버' 남직원의 1인 평균급여 인상률은 +19.8%(14,822,000원)로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았고, '네이버' 여직원 1인 평균급여도 전년대비 +14.7%(9,004,000원)로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남직원 1인 평균급여가 많이 오른 기업은 '삼성물산'으로 전년대비 +10.2%(9,000,000원)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는 ▲SK이노베이션(+10.0%) ▲삼성전자(+9.5%) ▲S-Oil(+8.9%)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다.

여직원 1인 평균급여가 많이 오른 기업은 '네이버' 다음으로 'LG화학'이 +12.7%(7,000,000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삼성물산(12.5%) ▲SK이노베이션(+10.0%) ▲우리은행(+9.5%)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다.

최고은 기자 yeonha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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