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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 |
대학 시절 유신체제 부당함을 알리는 단식 농성을 벌였으며 '문학의 밤' 행사에서 시를 낭송하다 붙잡혀 공주사대 설립 이래 최초로 제적된 학생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공주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최 당선인은 1981년 3월 대천여중에서 첫 교사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여중 중등교사 3년 6개월째인 1984년 9월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해 의원면직되면서 첫 번째 해직을 경험했다.
이때 1986년부터 1988년 7월까지는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회 의장과 충청민주교육실천협의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1988년 7월강경여중 교사로 복귀해 1년간 학생들과 함께 교육현장을 지키며 전교조 결성을 주도하다 1989년 7월 또다시 파면이라는 고초를 겪었다.
1986년부터 1988년 7월까지는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 의장과 충청민주교육실천협의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해직 이후 10년만인 1998년 9월 세도중학교 교사로 복직해 2003년 5월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2003년 전교조와 관련해 다시 해직됐다.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지내기도 하며 독재정권과 싸우고 학생의 인권을 지켜주는 검투사가 되어 3번의 옥고를 치른다.
최 당선인은 2012년 초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고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득표율 38.17%로 제2대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됐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제3대 세종시교육감으로서 2022년까지 세종의 교육정책을 책임지게 된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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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