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 인재육성 산실로 ‘우뚝’

  • 전국
  • 수도권

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 인재육성 산실로 ‘우뚝’

반도체특화 원스톱 실습공간 확보‥전문인력 양성 기대

  • 승인 2021-01-25 13:31
  • 수정 2021-01-25 17:17
  • 이성훈 기자이성훈 기자
2_실습실내부_디지털센터_장비설계
한국폴리텍대학 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해 12월에 구축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반도체장비디지털센터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인력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은 디지털센터 내부 모습<사진=한국폴리텍대학 안성반도체융합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해 12월에 구축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반도체장비디지털센터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인력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도체장비디지털센터는 반도체장비 제조 현장을 그대로 구현해 제품기획부터 설계, 가공, 시제품제작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장비 부품의 디자인, 설계를 주 전공으로 배우면서 가공된 부품의 정밀도를 3차원 측정 등으로 확인한 후 조합해 전장 설계를 접목해 구동되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반도체장비설계과 학과장 임진붕 교수는 "기존에 졸업해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등과 긴밀히 연락해 기업체 요구사항을 학과 개편에 반영했다"며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기업체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설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품 디자인과 설계, 작동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장비설계과는 2년과정의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자율모집으로 3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넷 또는 대학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학과의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평택=이성훈 기자 krg040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