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등교수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천식의 이슈토론 생방송 안내

3월 등교수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천식의 이슈토론 생방송 안내

  • 승인 2021-02-07 09:46
  • 수정 2021-04-30 22:2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코로나특집토론 copy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미래 백년을 대비하는 교육계는 그야말로 대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학부모와 학교의 책임이 가중되고 있고 교사들도 2~3배 많아진 수어준비로 피로감이 한계에 달한지 오래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격한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과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는 무엇인지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학부모 대표, 학교 운영자, 현직 교사와 함께 심도 있게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세종의 최대 맘카페와 협력하여 현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요 현안관련 당사자 의견을 수렴하여 현실적 대안 마련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토론장소 및 일시
토론일시:2021.02.09. 화. 오전 10시
토론장소:중도일보 4층 영상 스튜디오 유튜브 생방송
토론참석:이서진 대표 (대전세종맘카페 ) 이윤경 위원장 (대전 교사 노동조합) 정상신 교장 (유성중학교)


-등교수업 관련 설문조사 내용과 해석은? 학부모의 입장은? 교사 의견은? 학교의 준비는?

-등교수업 결정 시 주요 고려사항은?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의 장단점은? 대비와 보완은? 장기적 전망은?

-초교 1, 2년 전면 등교 구상 이유는? 주요 유의사항은?

-비대면 교육 준비는 충분한가? 누가 주도하는가? 누구의 책임인가?

-등교수업 결정등 사회적 현안의 공감대 형성 당위성과 성공 조건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2. 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3.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전 총재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5.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1.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연말연시 자선 영화제 성황리 개최
  2. 육상 꿈나무들 힘찬 도약 응원
  3. [독자칼럼]대전시 외국인정책에 대한 다섯 가지 제언
  4.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당선작 선정
  5. [현장취재 기획특집]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디지털 경제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