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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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1조 672억 원 중 9291억 원 집행…8000만 원 재정인센티브 확보

  • 승인 2021-03-10 10:07
  • 수정 2021-05-16 19:00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보령시청사
보령시청사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1조 672억 원 중 9291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87.1%로 행정안전부 목표제시율 76.6%보다 10.5% 높은 실적을 올렸다.

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 5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 집중 관리 ▲집행실적 일일모니터링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소상공인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한 결과 정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올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속집행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에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선 7기의 보령시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목표로 풍요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와 세계적인 문화 관광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살맛나는 부자 농어촌, 교통 거점 도시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보령해상특구 지정, 자연학습 식물원 조성, 보령시립 도서관 건립 등을 임기내 목표로 하고 있다. 

1개읍 10개면, 5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20년 기준 인구는 10만249명이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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