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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상익 함평군수 등 광주·전남 지역의 단체장 면담을 하면서 강행군에 들어갔다.
양승조 지사는 17일 호남지역 언론 간담회를 통해, "대선 슬로건으로 정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가 5·18 광주 정신이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5·18 조례, 달빛 내륙철도,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지역 최우선 현안 사업으로 5·18 조례와 내륙철도, 공항 이전으로 정하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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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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