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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양승조 충남지사 대선 출마 선언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 대표(오른쪽) 이성희 기자 |
오는 22일 오후 3시 충남 스플리스리솜에서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충남포럼'이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이낙연 전 대표는 창립총회에 참석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포용적 책임정부와 혁신적 선도국가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격차와 불안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편적 사회보호체계'로 신복지제도의 국가철학을 표현하는 이낙연 전 대표가 제안하고 있는 국가 비전 슬로건이다.
신복지 충남포럼 상임대표로 내정된 어기구 국회의원은 "국민 적정생활 보장을 위한 연구와 활동, 신복지 실현을 위한 강연과 세미나, 정책개발과 실천활동,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주요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신복지 충남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교육·주거·의료·노동·문화·환경 등 전반적인 삶에서 국민 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충남을 중심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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