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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기 대덕구 당협위원장(왼쪽)과 배현진 최고위원 후보(오른쪽) 이현제 기자 guswp3@ |
4일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청주), 김병준 세종시당위원장,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이 참석하고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최민호 세종시갑 당협위원장도 참석했다.
대전에선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과 이장우, 이은권, 조수연, 양홍규, 김문영, 정용기 당협위원장까지 7명의 당협위원장도 모두 자리를 채웠고, 그동안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박성효 전 대전시장도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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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이영 최고위원 후보와 정진석 국회의원(오른쪽)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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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효 전 대전시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오른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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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오른쪽)이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연설회장에 앉아 있는 모습. |
이날 김기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을 이제는 대세충청이라고 할 만하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도약의 힘, 법과 원칙을 세울 정당으로 역할을 하고 중부권의 시대를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국민 관심이 뜨거워진 것은 공정과 정의가 국민의 관심거리가 됐기 때문이다. 무너진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이 많아진 것이고, 대전시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당 지도부에게 다시 한 번 부탁 드린다. 대세충청 민심을 더 세심하게 보듬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제·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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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