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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오병현 사무처장과 권은남 대변인 겸 공보국장(왼쪽부터) |
대전시당은 7일 신임 사무처장에 오병현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을, 신임 대변인 겸 공보국장에는 권은남 전 중도일보 기자를 임명했다.
오병현 처장은 지난 1993년 새정치국민회의 정치연수원 정치부장으로 당직을 시작했으며, 총무국 부장, 중앙당 조직국장·노동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당직을 지냈다. 서울시당과 경기도당, 전북도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권은남 대변인은 중도일보 출신으로 대전시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오병현 사무처장은 임명 소감으로 "내년 대선과 지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권은남 공보국장은 "언론과 막힘없는 소통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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