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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전 포럼에 참석한 이낙연 전 대표. |
9월 4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10월 10일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를 정할 예정이다.
이낙연 전 총리의 경우 22일 대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충청 현안 사업과 추가 지역 공약 정책을 발표한다. 지난 20일엔 국회 정문 세종의사당 건립법 통과 촉구 릴레이 시위 현장을 찾아 세종의사당 건립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으며, 현장에서 이 전 총리는 "송영길 대표가 지난 세종 예산 당정에서 단독처리도 불사하겠다고 하신 바가 있는 만큼 꼭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와 기민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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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전·충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이현제 기자 |
정세균 전 총리의 경우도 23일 대권 주자 중에선 대전 지방의원들의 공식 첫 지지선언을 예고했다. 대선 주자들을 공동으로 공식 지지하는 선언식은 대전에선 이번이 처음으로 남진근, 박혜련, 이광복, 민태권 등 대전시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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