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이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에서 트리케라톱스 화석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국립중앙과학관은 8일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 60명가량이 과학관에 방문해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원에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은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 행사서 조기 퇴영 후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지원으로 각종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은 현대 과학기술의 진보와 원리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과학기술관을 시작으로 과학관을 둘러봤다. 과학기술관에선 원심력자전거와 코리올리의 방, 플라즈마유리구 등 체험형 전시품을 탐구했다.
![]() |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이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에서 원심력자전거의 원리 해설을 듣고 있다. |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 작동 시연과 현대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3D안경 만들기 체험을 통해 3D안경으로 VR 콘텐츠를 즐기기도 했다.
![]() |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이 국립중앙과학관 로봇개 '스팟' 작동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
![]() |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이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