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가위, 대전신세계와 함께 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행복한 한가위, 대전신세계와 함께 하세요

  • 승인 2023-09-21 15:2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신세계 전경1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이번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는 건강식품 기프트를 소개한다. 정관장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내달 1일까지 10%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홍삼진명, 홍삼정X콤비타 마누카 기획세트 등 인기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특가' 도 선보인다. 건강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건강식품 스페셜'도 진행된다. 24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 씨티)로 GNC, 콤비타, 레이델, 팔레오, 뉴트리코어, 동우농산, 더경옥, 오설록 등 건강브랜드 결제 시 당일 단일 브랜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엄선한 한우와 당도 높은 과일, 신선한 수산물에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포장을 더한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도 준비했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식품 명품 '5스타 기프트'부터 홍성 한우와 로컬푸드 등 우리 지역 먹거리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이 눈길을 끈다. 대를 이어 전해온 내림 솜씨와 전국 곳곳의 장인의 비법이 담긴 내림장과 전통 반찬, 특산 식료품을 담은 '발효:곳간'의 선물도 만나 볼 수 있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22일부터 27일까지 빈, 블루테일, 블루독, 알로봇, 블랙야크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프렌치캣, 겐조 키즈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아동 인기 상품 특집'이 진행된다. 또, 4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하랑한복 인기 상품 특집'이, 내달 3일까지 7층 디엘 프렌즈 본매장에서는 '디엘 프렌즈 추석 특집'이 각각 전개된다.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2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 씨티)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 결제 시 당일 브랜드 합산 구매금액 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단, 리워드 적립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신백멤버스 가입 후 가능하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 &Science는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 휴점하며, 30일부터 정상영업한다. 단, 메가박스, 스포츠몬스터,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일부 임대매장과 엑스포타워 입점브랜드의 영업시간은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일보·대전MBC, 2025년 2분기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2. 월드비전, 아산시에 1,000만원 냉방용품비 지원
  3. 동구아름다운복지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4. 제80차 동구포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 방안 모색’
  5. 우울증 완화 위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자조모임
  1. 상가 공실 해소될까… 세종시 상가용도 추가 완화 나서
  2. 다시 살펴본 '어진·나성·대평동' 상권 공실, 심각 그 이상
  3. 연암대-㈜그린플러스 MOU 체결
  4.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제주 워케이션 정책 벤치마킹
  5. 천안중앙도서관,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이재명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에 지역 현안 건의를 기대했지만, 개인 민원 소통 구간으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가 거론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만 되풀이 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통합과 충청권메가시티, CTX(충청광역급행열차),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은 논의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연구자, 창업가, 자영업자,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과학기술 정책의..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이 4일 대전을 찾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충청이 이미 행정수도 이전 혜택을 받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충청에 대한 철저한 배제, 행정수도 완성이란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전날인 3일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것을 넘어 충청..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2024년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7만 4000명대를 넘어섰다. 폐업 사유를 사업 부진으로 답한 이들이 대다수인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6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대전·세종·충남 사업자는 7만 4018명으로 집계됐다. 폐업자는 2020년 6만 4777명에서 2021년 6만 3543명, 2022년 6만 271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들어 7만 1923명으로 7만 명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