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김은주 총예술감독 지휘아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 이영화(단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장), 소프라노 박미자(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 소프라노 신지화(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 메조소프라노 추희명(안양대 음악대학 교수), 테너 이원준(한양대 음악대학 교수), 바리톤 김동섭(송도오페라단 예술감독)과 댄스팀 인비지블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후원사인 최필선피부비뇨기과, 필에스테틱, 헤드스파 K 천안점, 디저트 카페 베르송 등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 성황이 기대되고 있다.
김은주 총예술감독은 "2023년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 행복을 선물해드리고자 무료로 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올해를 감사함으로 마무리하며, 2024년을 희망 가득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