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 대전무형문화재 '입춤' 공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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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대전무형문화재 '입춤' 공연 펼쳐진다

25일 오후 3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공연 개최

  • 승인 2023-11-21 14:5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입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공연 '입춤' 프로그램
대전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5일 오후 3시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 '대전무형문화재 입춤'을 연다.

이번 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 입춤 보유자 최윤희를 비롯한 이수자와 전수자들이 펼친다. 예인들이 나비가 노닐 듯 풍류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예향무, 소고놀이를 중심으로 펼치는 채상소고춤, 북소리의 울림, 흥과 신명이 담긴 천상의 북소리,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선비들의 가을 여행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전통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께 감사드리며,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 자유로운 감정을 표출하는 입춤과 다양한 전통춤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무형문화재 입춤 보유자 최윤희는 1979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부 최연소 장원, 1985년 진주 개천한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전남도립국악단 초대 상임 안무자를 역임하며 지역 내·외 활발한 활동과 국악인 발굴 등 전통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을 중심으로 총 6회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공연이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무료이고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대전문화재단 누리집과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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