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튀르키예 척추 심포지엄 초청강연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튀르키예 척추 심포지엄 초청강연

9~10일 튀르키예 부르사에 참석

  • 승인 2024-02-12 12:3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1707483889660_edited
튀르키예 척추 심포지엄에 참석한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이 2018년 대전에서 연수를 받은 하야디 아이군과 토론회에서 만나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은 2월 9일부터 10일일까지 튀르키예 부르사에서 개최된 국제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 참석해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강연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을 맡은 박철웅 원장은 초청을 받아 2022년 2월 규모 7.8의 지진을 겪고 극복 중인 튀르키예를 찾았다. 심포지엄이 개최된 부르사는 튀르키예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이며, 심포지엄에는 현지를 비롯해 해외 각지의 척추치료 전문의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박 원장은 요추 3·4번에 위치한 경막내 척수외 신경 초종양의 정밀한 제거를 위한 첨단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기법과 척추수술과 단방향내시경 척추수술의 비교 및 새로운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2018년 대전우리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의사 하야디 아이군(Hayati Aygun)이 튀르키예 척추내시경 학회를 이끌고 있어 박 원장 초청하고 같은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회에 패널로 직접 참석하는 등 한국에서 온 의료인을 예우했다.

대한민국 척추내시경 수술분야는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어 의료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도 대전을 방문해 연수를 받고 싶다는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

박철웅 박사는 "대전우리병원에서 연수를 다녀간 전세계 18개국 200여명의 척추전문의들이 각자 고국에서 척추치료분야를 리드하고 있어 척추내시경수술이 대한민국과 같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인의 척추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경주의 대표 관광지 '금장대'
  3.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4.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5. 닻 올린 유성 장대 A구역, 조합설립인가…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 진행
  1.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2.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3.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4.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5.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헤드라인 뉴스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초대형 연구시설인 한국새빛가속기(KLS) 건설이 충북 청주 오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첨단 연구장비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만들어지는 강력한 방사광을 이용하는 연구시설이다.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소재 개발과 신약 연구, 반도체 공정 개선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국가 핵심..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전국 최대 수준의 공실률, 이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와 만족도 저하 우려." 민선 5기 세종시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와 정책 이행을 위한 추진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에 머물지 않고, 부서 간 벽을 허문 기구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 뒤 현실화까지 동력을 끌어가겠다는 취지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세종지역 일반상가 공실률은 2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연면적..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김민석 전 총리(더불어민주당)가 27일 세종시를 찾아 국회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전 세계 유일의 'AI 의사당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청을 찾은 김 총리는 금주 당권 경쟁 본선 레이스 시작을 알리며 국가의 중원이자 중심인 충청권, 특히 세종에서 집권당의 첫 전대를 개시한다는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여의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2033년 건립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전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분원 이전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인 정부와 여의도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쪼개진다면, 과도한 행정 비효율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