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대활약

  • 스포츠
  • 엘리트체육

세종시 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대활약

-신의현 선수,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서 3연속 4관왕

  • 승인 2024-02-22 09:19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세종시선수단
최민호 세종시장이 강원도에서 열린 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3년 연속 4관왕 달성 기록을 세운 세종시선수단 신의현(오른쪽) 선수를 응원 격려하는 모습
세종시 선수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3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다.

신의현 선수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2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훈련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종합 점수 2514점으로 대회 종합 순위 14위에 올라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신 선수는 18일과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좌식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와 미들 7.5㎞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20일 세 번째 크로스컨트리스키 좌식 3km, 21일에 열린 좌식 4.5k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4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 7월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해 대회부터 전국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며 사기를 높이고 있다.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세종시선수단을 응원한 최민호 시장은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연속 4관왕 달성의 위엄을 보여준 신 선수가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줬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1.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2.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