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원호륜 교수, ‘려산 학술상’ 우수논문상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세종충남대병원 원호륜 교수, ‘려산 학술상’ 우수논문상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임상적 요소 발굴

  • 승인 2024-02-24 18:55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수상
세종충남대병원 원호륜 이비인후과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호륜(사진) 교수가 16일~17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소노팰리체 비발디파크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65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려산 학술상'(임상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는 두경부외과학 분야의 발전과 회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해마다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임상과 기초 부문으로 나눠 '려산 학술상'을 선정하고 있다.

원호륜 교수는 연구논문에서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발과 관련된 임상학적 요인들을 선별해 적극적 추적관찰과 수술적 치료의 선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임상적 요소를 발굴했다.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에서 대규모 환자 코호트를 분석해 예후와 관련된 추가적인 임상학적 요인을 추가 선별했으며 적극적 추적관찰과 수술적 치료의 선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제안해 학문적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논문은 유럽 갑상선학회에서 발간하는 'European thyroid journal (IF=4.7)'에 2023년 12월 게재된 바 있다.

원 교수는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이후 최근까지 경구강내시경 수술을 포함해 갑상선-부갑상선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100례 이상 집도하며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두경부암 연구팀(구본석, 장재원, 원호륜)을 통해 갑상선과 두경부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2.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5.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1.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2.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