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시군 기관 표창

  • 전국
  • 광주/호남

전북자치도,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 시군 기관 표창

남원시·무주군·순창군·고창군 우수기관 최종 선정

  • 승인 2024-03-15 10:57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변환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표지석 전경등-1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4일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노력 우수 시군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5개의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22년 4월 전국 최초로 지역안전지수 개선 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시군 업무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개선 노력 시군 평가는 개선 노력도, 관심도 등에 대한 4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실시했으며, 남원시, 무주군, 순창군, 고창군 등 4개 시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남원시는 소방, 경찰, 지역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태스크포스팀 마련 등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고창군은 교통사고 예방 사업 확대·개선,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주군과 순창군의 경우 지수 개선 협의체 구성·운영 및 등급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실제 전년 대비 3개 분야에서 등급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도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컨설팅 중앙 공모에 참여해 부안군과 함께 선정됐고, 분야별 사업 발굴·추진, 실무회의 개최 등 지역안전 지수 향상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도는 올해에도 지수 개선 중앙 컨설팅 공모 사업,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회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문가 방문 자문, 지역안전수준 향상 컨설팅 결과 공유 등을 실시하고, 미흡안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체계로 안전지수 개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역안전지수 개선 노력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최근 행안부의 지역안전지수 평가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련 동향을 파악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