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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앞 예당빌딩 4층 강승규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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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전달하는 사진 |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10여일 남은 가운데 예산·홍성에 출마한 강승규 국민의 힘 후보는 예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23일 예산군청 앞 예당빌딩 4층에서 국민의 힘 당직자를 비롯한 군민 등 축하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강승규 후보는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예산군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된 황선봉 전 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예산군민들께서 군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 주셨기에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젊고 유능하신 강승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지역발전의 기폭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동안 보수의 성지를 이룩하신 홍문표 의원께서도 자신과 동고동락했던 당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승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강승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불모지에서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주신 예산·홍성의 황선봉·김석환 선대 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80년대 이념 투쟁범죄자들을 국회로 보내면 사회주의로 가는 중차대한 기로에 현재 서 있어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예산·홍성군이 급격히 지방소멸시대에 편승해 절반이 노인들이기 때문에 지방패러다임을 로컬브랜드로 확 바꿔 교통 문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예산의 맛, 홍성의 맛을 살려 산업화, 민주화, 부국강병을 이룩하신 어르신들의 의료 및 생활서비스와 복지시스템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1차 산업인 농·축산을, 2차 가공 산업을, 3차 서비스업 등 6차 산업까지 수도권과 주변 첨단 도시와 연계해 먹거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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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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