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문진석 후보, '노인·장애인·취약계층 맞춤 복지' 공약 발표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 문진석 후보, '노인·장애인·취약계층 맞춤 복지' 공약 발표

  • 승인 2024-03-25 10:45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복지 공약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후보는 24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로 파크골프장 지원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이 포함된 '노인·장애인·취약계층이 행복한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지원 확대, 노인 일자리 지원 확충,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및 경로당 주5일 점심 지원, 장애인·교통약자 이동권 지원 확대, 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포함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우선 문 후보는 노인들의 인기 스포츠인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수영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 지원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지원 예산을 증액해 노년층이 당면한 생계문제를 해결하고, 단지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증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는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간병인 양성체계를 마련해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

장애인 콜택시 증차, 저상 시내버스 확대,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도 증차해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중도 탈락자가 24만 9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만큼, 의료급여와 생계급여에 남아있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전히 폐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법안 발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진석 후보는"윤석열 정부 2년간 사회복지 예산 삭감으로 노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상당수가 폐지되거나 축소됐고, 이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힘 있는 정치인인 제가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꿔내고, 천안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