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개교 68주년 'K-스타트업 밸리'로 도약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개교 68주년 'K-스타트업 밸리'로 도약

기념식서 장기근속상·연구업적우수교원 포상
우수 교수·직원·조교 총장특별포상도 준달

  • 승인 2024-04-17 17:32
  • 신문게재 2024-04-18 2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한남대2
한남대는 17일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여했다. /한남대 제공
대전지역 대표 사립대에서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 도약하는 한남대가 4월 15일 개교 68주년을 맞았다.

한남대는 17일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학생·직원 등을 포상했다. 이 자리에선 2024 글로컬30 예비지정에 대한 축하와 각오도 이어졌다.

이승철 총장은 기념식에서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 교수·직원·조교 총장특별포상 등을 수여했다.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과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글로벌버디 총장특별장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서명화 교무혁신실 실장 등 2명이 40년 장기근속상을, 강구철 회화과 교수와 조현일 생활관 차장 등 4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진영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이 20년 근속상, 변지현 교수 등 25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구업적 우수교원에는 이용석 회계학과 교수와 유천성 수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으며, 김소현 취업지원팀 직원과 박윤지 전략평가팀 직원이 업무 유공상을 받았다. 올해는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 총장이 기탁한 2억 원의 발전기금을 활용한 총장 특별포상도 진행됐다. 교수와 직원, 조교 등 24명에게 포상금과 특별휴가가 주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범대 잔디밭에서 개교 68주년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식수
한남대는 17일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어 사범대 잔디밭에서 개교 68주년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한남대 제공
이승철 총장은 "지난 68년간 진리·자유·봉사를 기반으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명문 기독 사학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이러한 결실로 2024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남은 기간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위한 도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남대는 앞서 16일 2차년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20개 대학 가운데 대전 유일한 사립대로 이름을 올렸다. 창업교육 역량을 토대로 스타트업타운 조성과 연계한 '한남스타트업밸리'를 혁신모델을 제안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3.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4.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5.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