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1분기 영업이익 101억 달성... '1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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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1분기 영업이익 101억 달성... '15.3% 증가'

주요 전방산업에서 견고한 성장세 보여

  • 승인 2024-05-17 08:2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비츠로셀 리튬메탈연구소 전경
비츠로셀 리튬메탈연구소 전경


당진시 합덕읍 소재 비츠로셀(코스닥 082920, 대표 장승국)은 5월 14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억775만 원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동기 대비 각각 3.2%와 37.2% 상승해 375억7094만원, 119억6024만원을 기록했다.

비츠로셀은 2023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율 26.9%, 당기순이익율 31.8%를 달성하는 등 회사가 성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수출 위주 매출 구조에서의 달러 환율 효과, 제품 믹스,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을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분석하면서 팬데믹 이후 스마트 미터기 시장, 석유가스 시장, 군수 시장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분기 이후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현재 비츠로셀은 리튬 2차전지 소재 및 리튬 리싸이클링을 주요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한 Makesens 등과의 협업을 통한 2차전지 음극재 사업화 및 국책과제를 통한 차세대 2차전지용 초박형 리튬포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리튬 리싸이클링 사업화를 위해서도 국내외 협력사들과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올해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면서 주요 신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한 리튬 1차전지 및 2차전지 소재 기업이며 스마트 미터기·군 통신 장비·전자기기 및 위치추적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유도 무기,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EDLC (슈퍼 캐패시터)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름형 배터리·특수목적용 2차전지·2차전지 소재·리튬 리사이클링 등에도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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