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온열벤치, CCTV, 비상벨 설치
동부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대상 7월말까지 사업 완료 계획

  • 승인 2024-05-17 08: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①동부시장 입구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예상도
서산 동부시장 입구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예상도
1
서산 1호 광장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예상도
1
서산 해미 버스정류장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예상도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산시는 2023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억 2천만 원을 더한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

설치 대상지는 월평균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동부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등 3개소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온열벤치, 시시티브이(CCTV), 비상벨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춘다.

특히 해미 버스정류장은 과거, 동부시장 입구는 현재, 1호 광장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별 공간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돼 이용하는 시민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는 5월 20일 동부시장 입구를 시작으로,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순으로 사업을 추진해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공사가 최소 10일 이상 진행되는 만큼, 공사 기간 중 임시승강장과 간이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업대상지 3곳 모두 시민분들의 이용률이 높고 시설이 노후되어 개선이 필요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최첨단 시설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보고 싶은,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버스정류장을 조성해 대중교통 서비스 편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