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 전국
  • 서천군

서천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 승인 2024-05-28 11:07
  • 수정 2024-05-28 15:37
  • 신문게재 2024-05-29 13면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모습
서천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모습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20일부터 5일간 열린 제32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서천군의회 기본 조례안,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항스카이워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출연 동의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동의안을 원안 동의했다.



이 밖에도 서천군 공설봉안당 설치 및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천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328억원의 예산편성 배경과 구체적인 계획 등을 꼼꼼하게 살펴 추경예산액 597억원 가운데 14억135만원을 삭감하고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경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례 개정에 의한 서천특화시장, 전통시장 운영방식의 일대 전환을 요구했다.

한편 오성초 이강산 교사를 비롯한 학생들은 서천군의회를 방문해 본회의를 참관하고 의장실에서 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