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도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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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도상 훈련

  • 승인 2024-06-10 17: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도상 훈련1
지난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행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도상 훈련 현장./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난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여름철 태풍(극한호우)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기능 실무반 21개 부서와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경동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및 양산시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태풍 북상으로 양산시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을 가정해 재난대책본부 운영과 실무반·유관기관·민간단체의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초기대응훈련과, 태풍 피해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수습·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천범람에 따른 마을 침수, 산사태 등 피해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피해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 및 대책, 부상자 이송, 시설물 응급복구 등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 현장대응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매년 이상기후로 극한강우 빈도가 증가하고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재난대응 능력 향상과 한발 앞선 재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공동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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