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저출산대응지역연대 출범

  • 사람들
  • 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저출산대응지역연대 출범

제1차 정기회의… 대표에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선출
부대표에 박명애 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부회장
실천 선언문 낭독하고… 다양한 활동 추진 방향 밝혀

  • 승인 2024-06-18 13:54
  • 수정 2024-06-19 08:57
  • 신문게재 2024-06-19 7면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temp_1718683970056.-1354314073 (1)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본부장 임보희)의 2024년 대전시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 제1차 정기회의가 18일 오전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본부장 임보희)는 18일 오전 10시 대전시 중구 오류로 98에 위치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의실에서 2024년 대전시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4 지역연대 대표에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이, 부대표에 박명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한 대표는 이날 회의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저출산대응지역연대는 올해 키 메시지를 ‘가족, 기업, 지역사회의 돌봄지원’을 통한 저출산 대응으로 잡고 지역연대 참여기관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전대학교, 지역 언론계 등과 업무협약 후 정기회의를 통해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지역활동을 통해 실천과제를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족·기업·지역사회의 돌봄지원을 목표로 남성의 육아참여 활성화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시키고 일과 가정 균형으로 일하는 부모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는 등 가족과 기업, 지역사회를 잇는 협력적 육아 생태계를 조성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지역연대 참여기관 중 경제계는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가족친화경영, 언론계는 방송·미디어·언론의 양육친화 인식제고 확산, 종교계와 교육계, 시민사회계는 돌봄공동체 조성,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역할을 하게 된다.

한 대표는 이날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 참여기관 일동과 함께 “인구 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돌보고 함께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해 가족, 기업, 지역사회의 돌봄 지원 확산을 위한 기관 내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이행할 것, 일·생활 균형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력에 동참하고 결혼·출산·양육 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 구성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저출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할 것, 이 선언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타 선언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사항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

이어 임보희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은 “저희 협회는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하고 건강친구 클래스와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네트워크, 인구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배경애 인구사업과장은 2024년 사업 소개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1962년 대한가족계획협회 대전지부로 설립된 이후 부속의원 개설, 오류동에 청사 신축, 오류어린이집 개설, 모자보건법에 의거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명칭 변경에 이어 2010년 아이낳기좋은세상 대전충남운동본부 사무국을 개소하고 2019년 대전·충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20240618_110154
한편 대전저출산대응지역연대 참여단체는 언론계에서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한신 대전 MBC 부국장,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방송 전무이사, 이승동 충청투데이 부장, 경제계에서 박명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부회장, 시민사회계에서 김세연 대전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최부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 센터장, 보육계에서 정희경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팀장, 지자체에서 대전시 기획조정실 이홍석 균형발전 담당관, 대전시 기획조정실 이현숙 인구정책팀장, 대전시기획조정실 홍서희 균형발전주무관, 간사단체에서 임보희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 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과장, 최봉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차장 등이다.
김의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2. [우리동네 정비사업] 대전 대표 노후지 대덕구, 사업성 악화로 상당수 정비사업 '제동'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5.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1. [월요논단] '온통대전'을 넘어, 시민이 설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단재도 서포도 백호도…대전만 낯선 지역의 인문자산
  3.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4.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5. 검찰청 폐지 석달도 안 남아… 보완수사·경찰 인사까지 여전히 혼선

헤드라인 뉴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할 핵심 공기업 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철저히 배제된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심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20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실무적인 부분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가능하면 8월이나 늦어도 9월까지는 윤곽을 마련해 대통령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