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일본의 공휴일

  • 다문화신문
  • 아산

[아산다문화] 일본의 공휴일

  • 승인 2024-06-20 15:52
  • 신문게재 2024-06-21 10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일본의 공휴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024년 일본의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은 총 21일이 있다. 먼저 한국과 같이 전통명절인 설날(1월 1일)이 있다. 다음으로 사람과 관련한 공휴일이 있는데 성인의날(1월 8일), 어린이날(3월 3일-여자 / 5월 5일-남자), 경로의날(9월 16일)이 있다. 또 일본의 군주인 천황의 생일이 공휴일이 되는데 현재 일본 천황의 생일은 2월 23일로 이날도 물론 공휴일이다.



일본에서는 자연에 관한 공휴일도 많이 있는데, 춘분(3월 20일), 추분(9월 22일)도 공휴일이며 초록의날(5월 4일, 한국에서는 식목일), 바다의날(7월 15일, 산의날(8월 11일)이 있다. 자연이 주는 은혜와 소중히 생각한다는 의미로 일본에서는 자연과 관련한 공휴일이 많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의날(10월 14일), 문화의날(11월 3일)이 있다. 이는 일본 국민의 체육에 대한 의식을 복돋우고 체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미로 스포츠의날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고 문화를 추진한다는 의미로 문화의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렇게 보니 달마다 공휴일이 있어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일본에서 6월과 12월은 공휴일이 없는 달이다. 한국과 일본의 공휴일을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알고 차이를 존중한다면 그 나라의 문화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산=아베 아사미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