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구섬유축제' 성료, 섬유산업 미래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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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구섬유축제' 성료, 섬유산업 미래비전 제시

이틀간 4000여명 방문, 매출 1억

  • 승인 2024-06-25 09:19
  • 수정 2024-11-14 14:35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2024년 제6회 유구 섬유축제 사진

전통과 미래섬유의 조화를 주제로 한 공주 유구섬유축제가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유구 섬유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려 4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패션 퍼포먼스와 패션쇼가 있었으며, 유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염색 및 봉제 체험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국내 섬유산업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소공인 공동판매장과 판매 부스에서는 총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2억 원 상당의 투자 협약을 이끌어내며 직간접적인 매출 효과를 거뒀다. 한편, 공주 유구지역의 섬유산업은 1940년대에 시작돼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크게 발달했으나 현재는 50여 개의 섬유업체가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구 섬유산업의 재도약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판매 성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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