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백경현 시장, '과밀억제권역 국회토론회' 참석

  • 전국
  • 수도권

구리시 백경현 시장, '과밀억제권역 국회토론회' 참석

"수도권. 비수도권 균형발전 위한 합리적 해결책 찾아야"

  • 승인 2024-07-11 16:33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 국회토론회
경기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구리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가 주관한 '과밀억제권역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구리. 수원. 고양. 안양. 성남. 부천. 의정부. 하남.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12개 지자체가 참가해 출범한 협의회다.



올해 3월에는 각 지역의 현안 사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밀억제권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 완화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성격의 TF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TF 위원회에는 과밀억제권역의 자치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여한다.



이어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지역적인 특성과 발전 방향에 맞는 법령 개정안 공동발의를 위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밀억제권역에 비해 성장관리권역이 더 유리하게 적용되는 역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협의회가 힘을 모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40년 가까이 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법령 개정발의를 위해 국회의원들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갑천 한빛대교 교각에 물고기떼 수백마리 '기현상'… 사람손으로 흩어내며 종료
  4. 대전경찰, 병원서 의료법 위반여부 조사
  5.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1.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2.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3.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4.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5.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