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청장 공약사항 보고회

  • 전국
  • 수도권

인천 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청장 공약사항 보고회

공약사항 추진 ‘순항’..추진율 58.5%

  • 승인 2024-07-11 16: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청장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1)
인천시 서구는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9일 '민선8기 2주년 구청장 공약사항 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계획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고 신뢰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강범석 구청장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구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현안 등을 고려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청장 공약사항은 5개 분야 81개로 이들 공약사항 가운데 16건이 이미 완료됐으며, 전체적으로 24년 6월말 기준 58.5%의 추진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

공약사항의 내용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15개 과제)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14개 과제) ▲함께 잘사는 서구(17개 과제)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15개 과제)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20개 과제) 등이다.

특히 서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위해 ▲진로멘토링 사업 확대 ▲친환경 급식 제공(유치원·어린이집) ▲출산·육아·아빠 육아휴직·산후조리 지원금 최고 1000만원 지급 ▲야간·휴일 아동건강지킴이 동네병원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건립 등 사업을 완료하고 출산부터 보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함께 잘사는 서구'를 위해 △가정동 일원 자연경관지구 해제(높이규제 완화),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미세먼지 방지시설 개선보조금 지원사업 지속 추진 △에너지수급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 △도심내 미세먼지 차단숲 확대, 그리고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를 위해 △검단출장소 및 보건소 행정력 강화로 주민행정편의 강화 △인천서구복지재단 설립 추진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 △반려동물 공원별 배변봉투함 설치 △어르신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 △치매안심센터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서구는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의 증가에 걸맞게 '사통팔달 교통 중심 서구'를 만들고 구민 편의를 위해 ▲GTX-D 노선 조기착공 및 GTX-E 노선 신설 ▲서울도시철도 2호선 청라 연장, 5호선 검단 연장 ▲검단지역 교통망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약사업과 더불어 그 외 사업에서도 구민들 모두에게 좀 더 나은 행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각종 국·시책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