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여,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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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여,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수해피해 현장서 강조
"근본적 처방 달리해야" 홍수대처 변화 촉구

  • 승인 2024-07-15 16:26
  • 수정 2024-11-12 10:18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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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충남 부여 수해지역을 찾아 정부가 이날 선포한 특별재난지역에서 부여가 빠진 것과 관련 "정부는 빨리 이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부여 세도면 청포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현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수해 농민 등을 만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나 집계의 방법 차이 때문에 부여가 아슬아슬하게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기후 위기 시대의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정비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재해 예방 사업을 부여에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그는 홍수 피해 대처 방안의 변화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200년 만에 심한 폭우가 발생해 작년보다 피해가 훨씬 더 크다고 한다"며 "홍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을 달리할 떄다. 예방 조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후 충북 청주로 이동 오송지하차도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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