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 전국
  • 논산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올해 말 보상계획 공고 예정 및 내년 초 본격 보상협의 추진
토지보상 관련 절차 1년 4개월 앞당겨 시행
백성현 시장, 신속 추진 의지와 적극 행정 펼친 결과

  • 승인 2024-07-31 09: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주민설명회 (4)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7월 30일 연무읍사무소에서 개최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허명숙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국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LH에 따르면 주민설명회 이후 8월 지장물조사용역 발주, 10월~11월에 걸쳐 출입통지 및 토지·지장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말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중 공공시설 용지는 향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여 논산시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주민설명회 (6)
지난 2018년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 이후 속도를 내지 못하던 사업은 2022년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1년 5개월 여 만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2026년으로 예상되었던 토지보상 관련 절차도 1년 4개월을 앞당겨 시행되게 됐다.

이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중앙정부와 LH본사를 수없이 방문하여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로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기다려 온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수없이 중앙정부와 LH를 설득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방군수기지로서 논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몰려 오는 꿈의 도시로의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논산 일원이 첨단 국방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계속해서 국방산업과 연관된 기업과 국방 관련 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2027년 분양시작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