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국립소방병원 예산 113억 증액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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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의원 “국립소방병원 예산 113억 증액 확보”

종합병원급 시설 확충 위한 노력 결실…2025년 개원 목표로 의료 인프라 강화

  • 승인 2024-09-06 10: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임호선
국립소방병원의 종합병원급 시설 확충을 위해 2025년 정부 예산안에 113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

이는 의료가스 장비와 옥상 헬리패드 등 필수 시설 설치를 가능케 하며, 소방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사진)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증액은 국립소방병원의 총사업비 증액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당초 소방복합치유센터로 계획됐던 이 사업은 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소방병원설치법'이 통과되면서 종합병원으로 격상됐고, 이에 따른 시설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립소방병원추진단은 우수 의료진 유치를 위해 기숙사 건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의료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월세 지원 등의 사업도 예산에 반영됐다.

이는 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 의원은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소방청 등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소방공무원들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중부3군 주민들을 위한 선진적인 종합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52%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목에 총 302개 병상 규모로 건설 중이며, 2025년 6월 준공,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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