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새로운 20년을 위한 도약'

  • 전국
  • 충북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새로운 20년을 위한 도약'

-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 레드카펫 참여! -
- 이와이슌지 감독, 영화음악가 요시마타 료 등 다양한 해외 게스트 참여 -

  • 승인 2024-09-06 14:3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KakaoTalk_20240905_19355161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조혜선(배우),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 자리해 온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이하 JIMFF)가 9월 5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스무돌을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 및 배우들의 입장으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민성욱(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장수(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장해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프로그래머), 전혜정(런던아사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어 강제규(영화감독), 김한민(영화감독), 기주봉(배우), 함은정(배우), 옥자연(배우), 이봉우(영화사 스모모 대표), 심형준(영화감독), 김푸름(가수), 손병호(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바: 더 레전드'의 제임스 로건(감독), 다니엘 홀(프로듀서), '사라진 목소리'의 마이클 매보트(감독), '레지네이터'의 앨리슨 태블(감독), '블루 스타'의 페페 로렌테(배우), '더 시티'의 아밋 울만(감독), '스트릿 B 파이터'의 마이케 콘웨이(감독),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의 토미나가 마사노리(감독), '다이아몬드 셰이크'의 코즈루 노리코(감독), 다이아몬드 유카이(출연자), '마이 웨이'의 티에리 테스톤(감독), '매혹의 선율: 미셸 르그랑'의 다비드 데시테(감독), 벨기에 겐트 영화제의 마켓 코디네이터 소피 요스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외 게스트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은 제20회 JIMFF 개막식은 이동준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12인의 밴드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영화제의 지난 20년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됐다.

김창규 제천시장 (JIMFF 이사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영화음악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산업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이 있는 제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영화와 음악을 통해 치유하시길 바란다."며 개막을 선언했다.

이후 JIMFF 경쟁부문 국제경쟁의 심사위원장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이와이 슌지 감독, 배우 정우,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덴마크의 영화비평가 앤 린드 앤더슨의 소개와 한국경쟁의 심사위원인 영화음악가 안나 로젠킬데, 영화 제작자 김형준, 이승원 영화감독의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를 연출한 제임스 로건 감독이 참석해 개막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제임스 로건 감독의 인사와 짧은 인터뷰에 이어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 상영을 끝으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제20회 JIMFF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6일간 여정에 돌입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온천역 더 깨끗하고, 더 편리하게"
  2. 세종의 산과 길을 걷고 기록하다… '세종산길 16' 발간
  3. 아산시, 노후주택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완료
  4. 잿더미서 다시 일어선 조일푸드…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5.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업장 6개소 찾아 추진상황 점검
  1. 아산시, 어린이 활동공간 전방위 안전관리 나선다
  2. 9월 집중호우·습한 더위 발생 원인 '장마전선 위치'…20년간 213㎞ 북상
  3. 건양대병원·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의날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4.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5.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