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 대회, 제6회 서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 스포츠
  • 생활체육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 대회, 제6회 서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 승인 2024-09-10 17:42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2024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
2024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대회 참가자들이 7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서구체육회 제공)
대전 서구체육회는 '2024년 서구청장배 마레트골프 대회'와 '제6회 서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성료했다.

대회는 7일 둔지미공원 마레트골프장에서 연이어 진행됐으며 현장엔 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마레트골프 대회 개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조규식 서구의장, 김정귀 서구체육회 부회장, 박범계 국회의원과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이 참석했다. 같은 날 개최된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는 서구체육회 서민옥 부회장, 박범계 의원, 장종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마레트골프대회 경기 방식은 지도자부 장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지도자부 1위에는 최영희, 2위에는 이일주, 3위는 김영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장년부 1위는 박신규, 2위는 박천표, 3위는 임대삼이 차지했다. 일반부 1위는 송국섭, 2위는 윤명화, 3위는 김원중 선수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진행된 배드민턴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문정클럽이 1위, 둔산클럽이 2위, 도안베르디움클럽이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은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마레트골프협회 이경재회장님, 배드민턴협회 이재동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4. 건양대병원, 성탄절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 위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1. 천안법원, 음주운전 재범 중국인 일부 감액 '벌금 1000만원'
  2. 충남창경센터, 2025년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연말 성과교류회 개최
  3. 세종교육청 재정운용 잘했다…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4. 건양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중"
  5. 세종시 2026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