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개최

심수봉·안성훈·별사랑 등 국내 정상급 가수 출연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5일 오후 5시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심수봉,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현역가왕 TOP7 별사랑, 바리톤 정경, 국악인 지현아, 그리고 논산의 자부심인 논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클래식, 국악, 대중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 예매 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착석할 수 있으며,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도시 논산 이미지 구축 및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며, 논산의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논산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며, 시민들은 더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