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환경생태·나라사랑 교육 중심지 발돋움 기대

  • 전국
  • 충북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환경생태·나라사랑 교육 중심지 발돋움 기대

강의실과 영상실, 생활관 등 갖춰

  • 승인 2024-10-01 09:44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20240930 -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준공식(청남대) (1)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국민관광지를 넘어 환경생태와 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교육시설을 갖추고 그 모습을 선보였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9월 30일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부지에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을 했다.

교육문화원은 2022년 5월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후 처음으로 건립한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희완 국가보훈부차관, 이양섭 충북도의장, 이광희 국회의원, 보훈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은 총사업비 1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전체 면적 4222㎡) 규모로 지었다.

지하 1층은 구내식당과 세미나실, 지상 1층에는 2개의 강의실과 영상실을 갖췄다. 지상 2층과 3층에는 생활관 32실이 자리해 72명의 교육생이 머물 수 있는 복합교육시설로 만들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건립을 발판 삼아 청남대를 환경생태·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뒤 내년부터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청남대는 교육문화원을 활용해 환경과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